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은 환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경제적인 발전을 위한 국제기구다. ‘경제권’을 대표한다. 1991년 11월 12일~14일까지 서울시에서 제3회 APEC 회의를 개최했다. 2005년 11월 18일~19일까진 부산시에서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정상들이 참여하는 제17회 APEC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같은 규모서 얼마 전, ‘MBC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외무부 장관은 이번 행사에 각국의 기자(記者)만, 3,000~,4000명이 온다니, 그 규모의 방대함을 알 수가 있다. 기자들이 듣고 보고한 것을 기사화한다면, 한국의 컬쳐(culture;한 국가나 집단의 문화)를 홍보하고 소개할 절호의 기회다. 현대는 문화가 자본 창출되는 시대다. 문화와 자본은 다 같은 동의어다,
지난 10월 정부와 경북도,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 문화DNA’로 세계인에게 감동을 준다. 우리나라 문화와 전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각인시킨다. 경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국가 유산에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다.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빛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콘텐츠는 관람객의 눈앞에서 되살아난다. 신라의 찬란한 순간들을 향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10일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APEC에 참여하는 정상들에게 한복을 개별 선물로 제공하는 것을 추진한다. 한복은 우아한 옷이라기 보단, 사람과 일체가 된, 곡선의 예술품이다. 지난 10월 경북도가 APEC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경주포럼을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 키운다.
2025 APEC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포항시가 글로벌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첨단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대규모 해양 축제를 연다. K-컬처 마케팅으로 포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관광 인프라를 확충한다. 체류형 관광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속도를 낸다.
29일엔 영일대 해수욕장에는 ‘APEC 2025정상회의 기념 포항불꽃쇼’가 열린다. ‘그랜드 로보틱 퍼포먼스’와 불꽃·드론 아트 쇼로 시작한다. 내달 1일에는 송도해수욕장 해안선을 따라 낙화놀이와 미니 불꽃쇼가 펼쳐진다. 영일대 해수욕장과 동빈문화창고 등에서 철로 만든 공예품을 전시하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을 연다.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에선 ‘포항국제음악제’를 베푼다.
송도해수욕장에서는 ‘해양 미식축제’ 등 다양한 해양문화 행사를 연거푸 개최한다. 포항시는 이번 행사서 APEC회원국 대표단과 외국 관광객에게 포항의 역동적 도시 이미지와 해양관광의 매력을 각인시킨다.
숙박플랫폼 ‘NOL’과 협업해, APEC기간 동안 포항 소재 펜션, 풀 빌라(Pool Villa)등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4만 원 상당 쿠폰 1,000장을 선착순 제공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포항 영일만항에서 운영하는 기업·경제인인 전용 크루즈 ‘플로팅 호텔’이용객을 위한 포항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PEC대응은 최근 포항시가 추진해 온 관광정책 연장선서 미래로 향한 지속선이다.
포항은 송도비치레트로페스티벌과 썸머워터퐝페스티벌 등 여름철 바다축제 트렌드를 선도한다.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포항국제불빛축제, 영일대뮤직&캠핑페스타, 힐링필링 철길 숲 야행 등 지역특화 축제를 브랜드화 한다.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
슬로건은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이다. ‘갯마을 차차차’·‘동백꽃 필 무렵’ 등 K-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도 활발하다. 중국과 대만 현지서 홍보한다.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초청한다. 팸 투어, 여행상품 판매 등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강덕 포항 시장은 APEC을 계기로 포항의 산업·문화·관광 경쟁력을 세계에 알린다. 글로벌 네트워크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한다. 포항시는 국제도시다. 이번 기회엔 바다를 살린,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로 세계인을 잡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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