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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이 새롭게 건립될 충호납 모습.<성주군 제공> | 성주군이 성주읍 예산리 198-1번지 일원에 위치한 충혼탑을 새롭게 정비된다. 이번 사업에는 부지면적 18,545㎡,현재 높이에서 9m정도 절토해 기존 충혼탑은 철거되며,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탑신 및 부조 재설치와 화장실 신축, 주차장 확장 등 다양한 시설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1963년에 건립된 성주 충혼탑은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시설이 낡고 노후화돼, 특히 거동이 불편한 보훈 가족과 추모객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컸다. 이에 군은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추모 공간으로 재정비할 계획을 세워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현충일에 즈음해 준공될 예정이다.
새로 조성될 충혼탑은 전통적 상징성과 현대적 디자인을 조화시킨 설계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추모광장, 산책로, 조경시설 등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이 편안히 참배하고, 역사·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찾고 싶은 추모 명소로 만들겠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상징적 공간으로, 이번 재건립 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후세 교육의 장으로 삼을 것이며,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공간이 한층 품격 있게 새단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