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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박물관, 함양박씨 기탁문중 특별전 홍보물<사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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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이 오는 3일, 4,874점의 유물을 기탁한 예천 함양박씨 정랑공파 문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기위한 특별전 '기록記錄, 역사가 되다'개막식을 개최한다.
특별전에는 ▲6대의 걸쳐 117년간 이어온 일기 ‘저상일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세계지도 ‘만국전도’ ▲단군조선에서 조선 순조까지 우리나라의 제도와 문물을 집대성한 ‘동국통지’ ▲조선 후기 삼정의 폐단을 바로잡을 방책을 제시해 100명 중 삼중의 성적을 받은 ‘삼정이정 대책’ ▲문중의 경제 상황을 살필 수 있는 ‘저상일용’ 과 분재기 등 200여 점의 유물을 선보이며, 문중이 계승해 온 기록의 여정과 예천이 간직한 기록문화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개막식 부대행사로는 ‘예천 함양박씨의 가계와 고문헌’을 주제로 박인호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명예교수의 특강과, 장서인 찍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2026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6일∼7일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나만의 일기장 만들기’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김학동 군수는 “기록記錄, 역사가 되다 특별전이 예천의 기록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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