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 임종득 의원(영주·영양·봉화, 사진)이 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4회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부상제대군인의 보상과 명예 회복을 위한 지원체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서울 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서울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와 임종득 의원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군 복무 중 발생한 부상에 대한 국가 책임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고, 실질적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 ‘부상군인의 명예 회복과 보호체계 확립’(김상용 국민대 교수) ▲ ‘군 임무 수행 중 부상, 그 피해는 누가 입증해야 하는가’(김세진 서울시 청년보훈 명예시장) 등 발제와 함께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국군의무사령부, 국가보훈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은 추현희, 전숭보 제대군인이 직접 토론에 참여해 부상군인의 관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임종득 의원은 “젊은 청년이 국가의 부름에 응답해 입은 상이에 대해 치료, 재활, 사회 복귀까지 끊김 없는 지원체계를 만드는 것이 국가와 국회의 책무”라며, “부상 제대군인 한 분 한 분의 삶을 지키는 것이 국가안보의 기반이고, 그 분들의 명예를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 공동체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 복무 중 입은 부상을 강인한 의지로 이겨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전숭보, 추연희, 전연수 청년에게 ‘나라사랑청년상’이 수여됐다.
또한 국군 장병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나형윤, 이태희, 김종민, 임병찬씨에게는 국회의원 표창장이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