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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일 경산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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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이 “병오년 새 아침, 붉은 말의 열정처럼 시민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경산시는 더 큰 변화와 도약을 위해 시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공항·수도권 블랙홀, 저출생·고령화, 고물가 등 겹겹의 위기 속에서도 경산은 주저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해 왔다”며, “2026년을 시민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2026년 시정 운영의 3대 키워드로 ‘기회·가치·안정’을 제시했다. 먼저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을 시민 염원을 담아 관철하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과 대경선 개통에 이어 도시철도 1·2호선 순환과 3호선 연장을 지속 추진해 촘촘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종축 고속화도로 추진과 함께 오는 2028년 개점을 앞둔 현대프리미엄아웃렛을 지역 관광 거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또한 ‘가치’ 확산을 통해서는 품격 있는 매력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임당유적전시관을 경산의 대표 문화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중산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시민 여가와 학습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생활체육공원 현대화, 파크골프장·게이트볼장 조성, 힐링숲과 숲속 야영장 확충 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환경도 강화하겠다며, ‘안정’을 기반으로 한 민생 정책도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일반회계 예산의 45.8%에 해당하는 5,987억 원을 보건·복지 분야에 투입해 꼭 필요한 곳에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후조리비 지원, 아동돌봄센터 확대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함께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 이용 확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확대와 1800억원 규모의 경산사랑상품권 발행 등을 약속했다.
조현일 시장은 “기회 확대도, 경산만의 가치 확산도,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도 현장에서 해답을 찾겠다”며, “2026년을 ‘운외창천’의 해로 만들어 경산시민의 행복과 도시 위상을 분명히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