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2026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첫걸음R&D'의 참여 기업을 6일~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대구·경북 ‘창업성장-첫걸음R&D’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기술개발(R&D) 수행 경험이 없는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술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 지역 소재 중소기업(본사기준) 중 중기부 R&D를 처음 수행하는 창업 7년 이하이면서 매출액 20억원 미만의 창업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R&D는 창업기업들의 성과창출을 강화하기 위해 과제당 최대 1년 6개월 간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선정기업들은 기술개발 결과물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매출액을 증가하는 등 보다 가시적인 R&D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평가에는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 특화 평가지표' 비중을 20%로 설정해 대구·경북의 주축 산업과 미래 신산업 분야 기업을 집중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해당 지표는 대구·경북지역 주축산업 및 미래신산업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특화산업분야 부합성, 연구조직 인프라, 투자유치 실적, 그리고 해외 시장 진출 계획 등 4개 지표로 구성됐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올해는 전년도보다 지원 과제 수가 확대돼 더 많은 창업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들이 첫걸음 R&D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중기청은 신청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3일 구미 G-Idea Park에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와 15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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