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2 20:31:21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교통 인프라 미흡…신속 보완 시급

사회2부 부국장 김경태
김경태 기자 / 2247호입력 : 2026년 01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주변 교통 인프라를 점검한 결과 신호등과 유도차선, 방향표지판 등이 미흡해 추가 보완이 시급하다.

경주시는 245억 원을 투입해 894면 규모 주차장을 완공했으나 주차장 내외부의 세부 유도시설에 대한 시설 보완이 거의 없어 초기 운영 단계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준공된 이 주차장은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분홍색과 초록색으로 구분된 유도차선이 부족하고 신호등 설치가 불충분해 운전자의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방향 표지판이 제대로 배치되지 않아 입차와 출차 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관광객 및 시민은 "공영주차장이 개방된 만큼 교통시설 보강이 필수"라며 보완의 필요성을 강하게 호소하고 있다. 쪽샘 주차장과 비교했을 때 이런 부족함이 더욱 두드러진다. 쪽샘주차장은 유도차선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으며 분홍색과 초록색 방향표지판이 풍부해 운전자 편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반면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준공 초기라 미흡한 부분이 많겠지만 최소한 쪽샘주차장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시민 K모(54)씨는 "황리단길이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교통 안전이 관광 만족도에 직결된다"며 시의 신속한 대책을 요구했다.

실제로 주민은 주말에 불법 주차 감소는 긍정적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벚꽃축제나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교통 흐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쪽 출입구에 차량 입차와 출차 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호등 설치 및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경주시는 상반기 무료 운영 중 이런 피드백을 수렴해 유료 전환 전 빠른 시일 내에 보완 공사를 추진해야 하며 유도차선 확장과 신호등 추가 설치 방향표지판 다언어화 등을 제안하며 쪽샘주차장 벤치마킹을 권고한다.

이번 지적을 계기로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단순 주차 공간을 넘어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 인프라로 거듭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신청한 상태이며 이 제도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사람이 시설물·지역을 불편 없이 이용하도록 계획·설계·시공·관리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주낙영 시장은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주차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힌바 있다.

시는 순환버스 4대를 투입해 동부사적지 등을 순환하는 노선을 신설하고 하반기 2층 버스 도입도 검토 중으로 교통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보완 조치가 이뤄질 경우 황리단길 일원의 주차 여건이 더욱 개선되고 도심 관광 동선도 원활해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달 26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관내 취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은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나리복지단은 지난달 20일 \'사랑의 반찬나눔(행복드림 餐)\ 
금호읍은 지난달 30일 금호어울림센터에서 금호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금호읍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 용평마을은 지난달 31일 화산면 소재 용평마을 양로원에서 ‘제5회 
대학/교육
대구대, 킥보드 통제와 순환버스 도입  
경북대병원, ‘의료질평가 7년 연속 1등급’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27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앞두고 카드뉴스 배포  
영남이공대, 주민 건강 돌봄 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  
대구한의대 보건의료행정학과, 베트남서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  
대구보건대 적십자봉사회, 국제로타리와 사랑의 연탄 5천장 전달  
문경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 기획활동  
한국폴리텍대 남대구캠퍼스 스마트자동화과 석용욱 씨  
영남대병원 전익찬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대구자원봉사박람회서 부스운영 우수상'  
칼럼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의 비대면 대형 강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된 데 이어 대면 중형 강의에서도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죽음 이후의 세계가 궁금하다. 육체가 멈추면 의식도 
대학/교육
대구대, 킥보드 통제와 순환버스 도입  
경북대병원, ‘의료질평가 7년 연속 1등급’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27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앞두고 카드뉴스 배포  
영남이공대, 주민 건강 돌봄 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  
대구한의대 보건의료행정학과, 베트남서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  
대구보건대 적십자봉사회, 국제로타리와 사랑의 연탄 5천장 전달  
문경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 기획활동  
한국폴리텍대 남대구캠퍼스 스마트자동화과 석용욱 씨  
영남대병원 전익찬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대구자원봉사박람회서 부스운영 우수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