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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마 기자회견 모습.<정의삼 기자> |
| 유정근 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10일, 영주미래전략연구소(선비로175)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전 대행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설렘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결의를 품고 이 자리에 섰다”며, “영주시장 권한대행으로 내렸던 납공장 불허, 방산기업 및 청정수소발전소 투자유치 등 영주의 미래를 결정지을 사업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유 전 대행은 본인을 ‘검증된 실무자’로 정의했다. 특히 지난해 약 6개월 간 영주시장 권한대행으로 시정을 이끌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영주의 잠재력과 발전방향, 예산 운용의 우선순위와 민원 해결의 핵심 등 영주시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이어 유 전 대행은 영주의 잠재력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구체적 청사진도 제시했다. 주요 공약 방향으로는 ▲첨단베어링국가산단 내 방산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생태계 완성 ▲청정수소발전소 및 드론자유화특구를 활용한 미래 에너지 산업 선점 ▲관광과 생활 인구를 결합한 도심 상권 회복 ▲농업의 스마트화 및 식품·유통·관광 융복합화를 통한 농촌 대전환 등을 꼽았다.
끝으로 유 전 대행은 “지방자치단체장은 말을 잘하는 시장이 아니라, 적기에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를 책임지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잘되면 시민 덕분이고 잘못되면 내 책임이라는 각오로, 권한대행으로 시작했던 여러 역점 사업들을 스스로 완성하여 시민들께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유 전 대행은 영주시장 권한대행 재임 시절 사상 최고의 난제였던 납폐기물처리공장 설립 승인요청을 불허했고 대규모 방산기업, 청정수소발전소 등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