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김대현 시의원(서구 제1선거구, 사진)이, 오는 19일 서구청장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
김 시의원은 대구 시의원 가운데 최초 사퇴 후 지방자치단체장 출마를 선언한 사례다.
김대현 시의원은 출마 배경에 대해 50여 년 가까이 서구에서 살아온 서구 토박이로 지역의 변화와 주민 삶을 누구보다 잘 있다며, “서구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주민곁에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김 시의원은 슬로건으로 '서구를 더 젊게, 더 새롭게'를 내걸고, 현장에서 검증된 실행력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의 체질을 바꾸는 변화의 리더십을 제시했다.
이어 서구청장 선거 대표 공약으로 전국 자치구 단위 최초 AI민원비서 ‘서구24’ 도입을 제시했다.
김 시의원은 "민원은 기다리지 않고, 행정은 멈추지 않는 AI행정 서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출산과 양육에 대한 실질적 지원확대를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현재 둘째 이상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출산지원 정책을 개선해, 첫째 아부터 모든 가정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출산 장려금 지원을 확대하고, 월 별 양육 장려금의 금액과 기간을 현실적 수준으로 상향한다는 구상이다.
김대현 시의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237,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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