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근 전 영주시장 권한대행<사진>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유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영주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기로에서 시정의 공백을 메우며 실무 능력을 증명했던 행정 전문가로서 영주의 대전환을 완성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해 약 6개월간 영주시장 권한대행으로 시정을 이끌며 1조 2,000억 원 규모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그는 권한대행 시절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적서동 납 제련 공장 건립 불허' 사건을 언급하며 소신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부각했다.
유 예비후보는 영주의 운 도약을 위해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완성 ▲청정 수소 및 에너지 산업 선점 ▲원도심 상권 회복 및 체류형 관광 혁신 ▲농촌 대전환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정근 예비후보는 “선거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영주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결과로 평가받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주 출신인 유 예비후보는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청 주요 보직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칠곡 부군수, 영주 부시장 및 영주시장권한대행을 역임한 '정통 행정 관료' 출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