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조현일 경산시장이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40년 경산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
|
 |
|
| ↑↑ 조현일 경산시장이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40년 경산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
경산시가 2040년을 목표로 한 미래 도시 설계도를 공개하며 ‘스마트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본격 선언했다.
조현일 시장이 지난 24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40 경산 도시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 가운데 시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주민과 관계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40 경산 도시기본계획(안)'은 향후 20년간 경산시가 나아갈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도시 공간구조, 생활권 설정 등을 담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공청회는 경산 전역(411.87㎢)을 대상으로 향후 20년의 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지역 사회의 가감 없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가 제시한 2040년 도시기본계획안 핵심은 ‘인구 3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 기반 조성이다. 특히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상 및 계획 목표 설정', '공간구조 및 생활권 재편', '토지이용계획', '부문별 발전 전략' 등을 포괄하고 있다.
경산시는 계획안을 통해 저출생과 고령화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력했다. 과거의 외형적 확장 위주 정책에서 탈피해 기존 시가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활권 중심의 자족 기능을 확보해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내용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공청회에는 윤대식(영남대)·안승섭(경일대)·이상관(경운대) 교수와 이대규 한도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계획안의 고도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최종안은 경북도 도시계획위 심의를 통과하면 확정 보고된다.
조현일 시장은 “2040 경산도시기본계획은 단순히 도시의 외형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선택과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다양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수의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중하고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