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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개최모습.<유정근 예비후보실 제공> |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시 농민회관에서 열린 농민 대표와의 정책 간담회에서 영주 농업의 지형도를 바꿀 ‘영주 농촌 대전환 5대 핵심 전략’을 발표하며 농심(農心) 공략에 나섰다.
유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기후 위기와 고령화로 농촌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단순 지원을 넘어 기술과 브랜드가 결합된 농업 혁신을 통해 영주를 대한민국 대표 농업 선진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유 예비후보는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최첨단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팜 및 스마트축사 시범단지 조성 △영주의 주력 작목인 사과 등을 겨냥한 스마트 과수원 구축 △스마트농업 교육·연구·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노동력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영주 농산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브랜딩 전략도 제시됐다. 유 후보는 ‘영주, 자연이 키운 프리미엄’이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하고, 체계적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GAP 인증 및 유기농 인증 지원을 확대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유 예비후보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아열대 작물 등 새로운 고소득 작물을 집중 육성하고, 유통 효율화를 위한 특용작물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해 청년 후계농에게 교육과 기숙 시설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정착 지원금을 확대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책도 내놓았다.
유 예비후보는 “영주시장 권한대행 시절 현장에서 농민의 땀방울을 보며 실질적 정책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오늘 발표한 5대 전략은 영주 농업의 생존을 넘어 번영을 위한 필승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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