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2:52:15

경북문화관광공사, 작년 4분기 경북 방문 외국인 20% 증가

금관 전시 경주박물관, 내비게이션 검색 2위 급부상
APEC, 역사탐방 언급량 33%급증, 경주·안동 긍정 평가
관광 소비 규모 전년대비 9.41% 성장, 1조 5천억 기록

김경태 기자 / 2272호입력 : 2026년 03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25년4Q_경상북도 관광 통계 일부<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부동의 1위인 불국사<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국립경주박물관 인기 여행지 2위 등극<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5년 4분기 경북 관광 시장이 내·외국인 방문객의 고른 증가와 함께 미식·문화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내실 있는 성장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관광 통계 분석’에 따르면, 이 기간 경북을 찾은 방문객은 내국인 외지인이 전년비 16.5%(7,039,480명), 외국인이 20%(242,146명) 증가하며 APEC 개최에 따른 지역적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내비게이션, 소셜 미디어, 카드 소비 데이터 등을 활용해 내국인(외지인) 방문객 세부 관광 행태를 분석한 결과, 역사와 미식을 결합한 로컬 지향적 여행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부동의 1위인 불국사에 이어 국립경주박물관이 전년 4분기 13위에서 인기 여행지 2위로 급부상했다. ‘신라 금관 특별전’이 SNS에서 “역사 그 자체를 마주하는 경험”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은 덕분이다. 가을 나들이 명소로는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과 코스모스 화원이 ‘인생샷’ 명소로 각광받으며 검색 순위가 28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소셜 미디어상 경북 여행 언급량 또한 전년 동기비 33% 상승했다. APEC 개최 효과로 인해 경주와 보문관광단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역사책’과 같은 안동 하회마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관광 소비 규모는 전년비 9.4% 성장한 약 1조 5,021억 원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점은 숙박과 미식 트렌드 변화다. 전체 숙박업 소비 중 ‘콘도’ 이용액이 전년비 대폭 증가하며 가족 및 단체 여행객 선호도를 반영했다. 또한, 지역 특화 디저트와 카페 투어 인기에 힘입어 제과음료업의 소비 비중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경북을 찾은 방문객은 특히 지역 고유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에 반응했다. 시·군별로는 영양(21.4%↑, 84,952명), 문경(21.2%↑, 617,728명), 영덕(19.4%↑, 453,114명)의 방문자 증가율이 전년 동기비 가장 높았다.

영양은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자작나무숲과 두들마을 등과 연계한 ‘웰니스 여행’을 통해 힐링 수요를 사로잡았고, 문경은 ‘약돌 한우축제’와 ‘사과축제’ 등 먹거리와 체험을 결합한 이벤트가 주효했다. 영덕 역시 고속도로 개통과 제철 대게 소비가 맞물리며 외지인 유입이 크게 늘었다.

김남일 사장은 “2025년 4분기는 성공적으로 치러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층 높아진 경북의 국제적 위상이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시기였다”며, “앞으로도 APEC이라는 소중한 관광 유산(Legacy)을 활용해 경북만의 차별화된 미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글로벌 관광 명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