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이승훈 군의원<사진>이 초고령 농촌지역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2026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이 후원한 시상식은 16일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전국 우수 지방정치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지역문화가치 창달 △행정·정치문화 혁신 등 7개 분야에서 서류심사와 인터뷰, 현장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의원은 ‘거버넌스 정신으로 추진된 군민 보건의료서비스 및 의약품 접근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구축’을 주제로 응모해 생활밀착형 보건·의료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봉화군 선택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65세 이상에서 50~64세까지 확대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연령을 60세 이상으로 낮추는 등 예방접종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또한 HPV 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남성을 포함시키는 등 군민 보건의료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와 함께 ‘봉화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야간과 휴일에도 군민이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농촌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승훈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지역 주민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