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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호기 교수 수술 모습. 영남대병원 제공 |
| 영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민호기 교수가 지난 2월 심장수술 1,000례를 달성하며 지역 심장수술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성과는 2019년 부임 이후 이룬 결과로, 중증 심장질환 환자 치료에 헌신해 온 의료진의 노력과 병원의 체계적 진료 시스템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0례 수술에는 무펌프 관상동맥우회술(OPCABG),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판 및 승모판을 포함한 판막수술, 급성 대동맥 질환 수술, 선천성 심장질환 수술 등 다양한 고난도 심장수술이 포함돼 있다.
고령 환자와 심부전 환자, 만성 신질환을 동반한 고위험군 환자에서도 안정적 수술 성적을 유지하며 지역 거점병원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민 교수는 부임 이후 최소침습 심장수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중증 심부전 및 고위험 관상동맥질환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수술 치료를 시행해 왔다.
또한 수술 후 조기 회복 프로토콜을 도입해 환자 안전성과 회복 속도를 동시에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고난도 심장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대구·경북 지역 심장질환 치료의 중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호기 교수는 “심장수술 1,000례 달성은 혼자 이룬 결과가 아니라 의료진, 간호사, 마취과, 중환자실 등 병원 전체의 팀워크가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의 수술과 안전한 회복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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