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3 23:51:35

달성 글로벌센터 운영, 이주민 ‘연착륙’ 돕는다

새 건물·새출발, 지난달 신축 공단출장소 '둥지'
중도입국 자녀 학업 공백 메워
한국어 능력시험 대비반 운영
한국어 공부부터 진학 상담까지, 글로벌 시대 맞춤형 복지

황보문옥 기자 / 2293호입력 : 2026년 04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달성글로벌센터를 찾은 외국인 수강생들이 한국어 초급반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이 다양한 국적 이주민이 지역사회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 '달성글로벌센터'운영을 본격화하며 '다문화 상생 도시'로의 도약을 서두르고 있다.

센터는 외국인 주민 밀집도가 높은 논공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난 달 신축된 논공읍 공단출장소 3층에 마련됐다. 내부에는 교육실, 상담실, 가족 소통 공간 등 현대식 시설을 갖췄다. 이 달부터는 한국어 교육과 맞춤형 상담, 문화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지역 이주민을 위한 '통합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생활 중심 한국어 교육이다. 언어 장벽으로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이기 쉬운 중도입국자녀들을 위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을 운영해, 학습 공백을 메우고 상급 학교 진학을 지원한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정서적 교감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댄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이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은 향후 생활 정보 제공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강화해 이주배경 가구가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주민뿐 아니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내·외국인 사이의 심리적 벽을 허무는 '상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방승희 달성 가족센터장은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센터의 목표”라며, “한국어 교육과 자녀 지원 등 실질적인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 전했다.

최재훈 군수는 “달성글로벌센터가 이주민 비율이 높은 논공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조성된 만큼 이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내ㆍ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달성글로벌센터는 매주 월요일~토요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이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센터 사무국(053-611-7397)으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시원한 여름나기’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군위 산성면이 지난 10일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성주 월항면이 지난 10일 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 
김천 대덕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0일~12일까지 면 전역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연도변  
의성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0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와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