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정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사진>가 수성구를 'AI(인공지능) 신도시'로 재설계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박 예비후보는 수성알파시티를 비롯해 제2 수성알파시티, 연호지구, 5군 사령부 후적지 등을 연계한 대단위 첨단 자족 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성구를 대구 미래 산업의 핵심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순 기업 유치를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솔루션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국내외 인공지능 연구개발(R&D) 연구단지 조성과 함께 AI 앵커기업 유치, 해외 테크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추진 과제로 내걸었다.
청년 인재 육성 방안도 공약에 담았다. 그는 기업 맞춤형 실전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청년이 수성구 안에서 배우고 취업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통 인프라와 주거, 문화, 신성장 산업이 결합한 새로운 생활권 조성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아파트만 짓는 개발이 아니라 일자리가 넘치고 기술이 시민 삶을 지키는 제2의 판교를 수성에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정권 예비후보는 “그동안 수성구가 주거 명품 도시로 사랑받았다면, 이제는 AI라는 신성장 동력을 장착한 ‘대구의 판교,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 대전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