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창윤 영주시장 예비후보<사진>가 영주 관광의 한계를 ‘구조적 문제’로 진단하며, 이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체류형 관광도시 구축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첫째, 3대 핵심 관광 요소인 볼거리·먹을거리·쉴거리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밝혔다. 1 볼거리는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 극대화한다. 2먹을거리는 로컬 푸드 브랜딩과 미식 관광을 재정립한다. 3쉴거리를 조성해 치유와 힐링의 체류형 인프라를 구축한다. 둘째, 이를 실행하기 위한 주요 관광 정책 방향으로 1누구나 누리는 '무장애(Barrier-Free) 관광'을 정책으로 해 장애인, 어르신, 유아 동반 가족 등 교통 약자들이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도시를 구현한다. 2체류형 관광으로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당일치기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숙박형 관광' 시스템을 구축한다. 3지속 가능 관광 생태계 복원하여 지역 주민 주도형 관광생태계를 조성한다. 그리고 우 후보는 영주 관광을 ‘선비문화·힐링·도심’으로 이어지는 3축 관광벨트로 재편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우 후보는 “영주 관광의 핵심은 방문객 수가 아니라 체류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처럼 당일 방문 중심 구조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계가 분명하다”며 “1회 방문이 아닌 2박3일 이상 머무는 도시로 전환해야 관광이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