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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장(가운데)이 경산시에 소재한 사무용 가구 제조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포머스 제조공장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다. 대구조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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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조달청이 지난 17일 경산시 소재 사무용 가구 제조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포머스 제조공장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장기화되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고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지역 중소 제조기업이 겪고 있는 실질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현장 중심의 조달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주식회사 포머스는 '파티션 연결기능을 갖는 받침조립체를 구비한 사무실 칸막이'와 '전원 콘센트 은폐형 사무용 가구' 등 다수의 조달우수제품 지정 및 특허를 보유한 지역 대표 가구 제조 강소기업이다. 최근 3년간 다수공급자계약(MAS) 및 우수제품 납품 실적이 약 1,500억 원을 상회할 정도로 공공 조달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윤경자 청장은 ㈜포머스의 주요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사무용 책상, 의자 등의 제조 공정을 확인하고, 원가 상승에 따른 경영상의 고충과 공공구매 촉진을 위한 제도적 건의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허연옥 ㈜포머스 대표이사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 가중으로 제조업계가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조달청의 우수제품 제도가 기술력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마중물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지역 경제를 지탱해 온 기업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우수한 제조 기업들이 공공 조달이라는 든든한 날개를 달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현장 체감형 지원망 구축과 규제 혁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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