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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지난달 3월 17일에 시청 앞 광장에서 6.3지방선거 경주시장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모습 <김경태 기자> |
| 국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오후 6·3 지방선거 경주시장 예비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에서 주낙영 후보가 박병훈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며 국힘 경주시장 공천자로 최종 확정됐다.
경주시장 경선은 당원 투표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론조사는 지난 20~21일 실시됐으며, 4명 예비후보(박병훈, 여준기, 이창화, 주낙영)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로써 주낙영 후보는 경주시장 후보로 단독 출마하게 돼 사실상 경쟁이 없는 본선 구도가 형성됐다.
주낙영 후보는 현 경주시장으로 재선을 마친 경험이 있다.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들은 주 후보와 박 후보 간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여줬으나, 최종 당원과 시민 표심이 주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국힘 지지층 조사에서 양측이 치열한 대결을 벌였던 점이 이번 경선의 긴장감을 더했다.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부재 속에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던 만큼, 주 후보의 단독 출마는 당선 가능성을 더 높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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