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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23일 오전 대구 중구 달성공원 새벽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뉴스1 |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 23일 대구 중구 달성공원 새벽시장을 찾았다.
김 후보가 선거운동에 들어간 이후 달성 새벽시장을 다시 찾은 것은 벌싸 두 번째다. 그는 이날 이른 시간부터 상인과 시민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시장을 찾은 일부 시민은 전날 열린 TV방송토론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대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김 후보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고 김 후보 캠프 측은 전했다.
김 후보는 시장을 돌며 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힘겨운 민생 현장을 살폈다.
유세 연설에서 그는 "달성은 대구의 시작을 상징하는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대구의 역사와 문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대로 살려서 시민도 자부심을 느끼고 외부 관광객도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너진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대구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반드시 변화의 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시민 한 분 한 분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 대구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후보 정책본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전날 진행된 김 후보와 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후보의 방송 토론회를 언급하며 "어제 토론에서 추 후보는 김 후보 트집잡기로 일관하다가 본인의 주장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자가당착, 자승자박의 모습을 여러 번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 측은 "추 후보가 경제부총리를 하는 동안 대구시 예산은 제자리걸음 이었다"며 "초선 국회의원이던 2016년부터 3선 국회의원인 지금까지 10년 동안 대구 GRDP는 꼴찌에 머물고 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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