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난 25일 아포읍 봉산리 들녘에서 김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벼 재배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가루쌀) 무논직파 재배 연시회를 개최했다.
연시회에는 균평기, 직파기 운용과 재배 관리 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논에서 파종 작업을 진행했으며, 참석 농업인은 기술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확인하며 관심을 보였다.
무논직파 재배는 파종 전에 균평기로 논 평탄화 작업을 실시한 후 전용 파종기로 볍씨를 균일하게 뿌리는 방식으로, 입모 안정성이 우수하고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부가적 효과도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관행 이앙재배 대비 노동력은 평균 40% 내외, 생산비는 약 66% 내외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천쌀전업농연합회 박석현 회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속에서 벼 무논직파 재배가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해결할 대안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김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논직파와 같이 인력 부족과 생산비 상승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첨단 농업기술 발굴 및 확산을 통해 벼 재배 농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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