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잔류를 원하고 있는 '돌부처' 오승환(35)이 올해 부진을 털어내고 내년 시즌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의 통계프로그램인 'ZiPS'는 19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들의 2018년 예상 성적을 전했다. 오승환은 FA 자격을 얻어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이지만 매체는 다음 시즌에도 세인트루이스에서 뛴다는 가정 하에 통계를 예상했다.이에 따르면 오승환은 2018시즌에 58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9이닝 당 탈삼진 숫자는 9.73개로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도 1.1을 기록했다.올해 1승6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4.10, WAR 0.1로 부진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수치가 늘어난 셈이다. 오승환은 지난해 6승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의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2년 차인 올해는 주춤했다. 9이닝 당 탈삼진 숫자가 11.64개에서 8.19개로 줄었다.Zips가 전망한 내년 시즌 세인트루이스에서 WAR이 가장 높은 선수는 에이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4.4)였다.마르티네스는 올해 에이스 역할을 하며 31경기에서 195⅓이닝 16승9패 평균자책점 3.04의 성적을 냈다. 타자 중에선 최근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에 합류한 마르셀 오수나(3.7)가 가장 높았다.한편 세인트루이스와 2년 계약이 끝난 오승환은 FA자격을 획득,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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