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난 30일, 본격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합동으로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은 여름철 하천과 계곡 등 물놀이 장소를 찾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참석자들은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안전요원 배치 및 근무 실태, 구명조끼·구명환 등 안전시설과 장비 관리상태, 위험구역 출입 통제 현황, 이용객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물놀이 이용객에게 ▲‘구명조끼는 생명조끼’라는 인식으로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하기 ▲음주 후에는 절대 물에 들어가지 않기 ▲안전관리가 이뤄지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물놀이하기 등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 안전요원에게 위험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와 순찰을 실시하도록 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 및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조현애 부시장은 “수상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펴 시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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