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30일 이후 고준희양(5) 행방에 대한 객관적인 단서가 없다.”전북지방경찰청은 26일 오전 경찰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린이집에 출석한 3월30일 이후 준희양 행방에 대한 객관적인 단서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8일 준희양에 대한 실종신고가 접수된 후 19일째, 준희양이 거주했다고 추정되는 전주시 우아동 한 주택 인근을 수색하고 준희양 가족에 대한 수사도 병행하고 있다.하지만 준희양 행방에 대한 것은 목격자만 있을 뿐 객관적인 단서는 찾지 못했다.또 지난 11월 초 준희양을 봤다는 목격자가 나왔지만 경찰 참고인 조사에 동의하지 않아 수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이에 경찰은 객관적인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2일 준희양의 친부인 고모씨(36)와 양모 이모씨(35), 양외할머니 김모씨(61)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의 주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했다.현재 이들의 휴대폰과 컴퓨터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지만, 준희양 행방에 대한 단서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준희양이 사라진 시점이 가족들이 진술한 지난달 18일이 아닌 그 이전일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며, “준희양을 목격했다는 진술이 나왔지만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해, 객관적인 단서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현재까지 준희양 행방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압수품에 대한 분석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단서가 나오지 않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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