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오미자 생산지 문경에서 생산된 오미자를 주원료로 하여 올 4월19일 출시한 ‘문경오미자피지오’가 ‘2016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농특산품 음료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밝혔다.이 제품은 문경시에 소재하는 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에서 스타벅스코리아에 공급한 문경오미자를 원료로 하여 건조 적사과칩을 함께 넣고 수제 스파클링한 제품으로, 인체의 오장에 해당하는 5가지 맛(신맛,쓴맛,단맛,매운맛,짠맛)이 골고루 함유되어있어 여름철에 더위로 지친 오장육부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채워주는 문경 오미자 피지오 상품을 맛본 고객의 반응은 엄청났으며 지금도 인기 속에 판매중이다.이번에 수상한 대상은 중소기업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이 상은 뛰어난 품질과 창의성을 통해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우수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그리고 스타벅스코리아에서 한정 메뉴로는 처음으로 판매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고, 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으로부터 음료원료로 사용되는 문경오미자관련재료를 추가로 사들였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이 제품을 해외출시도 검토하고 있어 문경오미자농특산물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전국오미자 생산량의 45%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문경오미자는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국내 농업 6차 산업화의 성공 모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국내 오미자의 대명사로 평가받고 있다.더불어 고윤환 문경시장은"시민 행복이 최고의 가치"라고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기자회견내용 중에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필요한 요소인 지역 농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고급화 시키는 것이라고 하였고, 사과와 오미자 6차산업화로 소득배가와 고품격 농산물 브랜드 강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문경시에서는 꼭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 1위에 선정된 문경새재 일원에서 오는 9월 9일 ~ 18일까지 10일간 문경오미자 축제를 진행한다. 문경=오재영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