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다인면 출신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29․LH) 선수가 지난 12일 새벽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리사 운루흐(독일)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순간 경북 의성군 다인면 용무1리 장혜진의 고향 마을에서도 환호성이 터졌다. 손녀의 경기를 가슴 졸이며 지켜보던 조부모님도 손녀의 활약에 활짝 웃었고, 마을에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부모 장욱덕(78세), 박영자(68세)씨는“기쁘고 영광스럽다. 함께 응원해주고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김주수 의성군수는 장 선수의 조부모님에게 축전을 전달해 노고를 치하했다. 장 선수는 의성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대구로 이사를 하였으며, 리우올림픽에 첫 출전하여 양궁 여자단체전 우승에 이어 이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대표팀 선수 중 처음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