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지역의 오랜 숙원인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세미나에는 ‘동서3축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으며, 동서3축 국가간선도로망 마지막 단절구간인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의 조속한 연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단순 경제성뿐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영호남 상생,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등 정책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산업·물류·관광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 등 지역균형발전 효과도 함께 논의됐다.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는 총연장 84.1km, 왕복 4차로, 사업비 6조 3,997억 원 규모로, 1992년 국가간선도로망 수립 이후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 있는 동서3축(새만금~포항)의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핵심 사업이다.
전화식 군수는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는 단순히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를 넘어 영호남을 잇고 지역 간 교류와 상생발전을 이끌어 갈 중요한 국가 교통망”이라며, “남부내륙철 성주역과 연계되면 성주는 물론 인근 지역 발전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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