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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 검도부가 전국대학검도대회 우승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대구대 제공 |
| 대구대 검도부가 '제6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정상에 오르며 대회 3관왕 쾌거를 거뒀다.
대구대 검도부는 지난 3일~5일까지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고학년부(3~4학년) 개인전 ▲고학년부 5인조 단체전 ▲통합 7인조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대학 검도 무대에서 저력을 입증했다.
고학년부 개인전에 출전한 배성진 선수(체육학과 4학년)는 94명 참가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배 선수는 준결승에서 목포대 조영호 선수를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용인대 조영진 선수를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진 단체전에도 대구대 활약이 빛났다. 19개 팀이 참가한 고학년부 5인조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1~4학년 선수들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 7인조 단체전(19개 팀 참가)에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정상에 오르며 완벽한 3관왕을 완성했다.
전홍철 대구대 검도부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꾸준히 훈련해 온 기량을 경기장에서 충분히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개인전 우승과 두 단체전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재웅 대구대 총장은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우승하며 대구대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자신의 분야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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