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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장씨 역사 인물 학술대회<예천박물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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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이 지난 15일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예천지역 인동장씨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열린 '2026년 예천박물관 역사 인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역사 인물과 주요 문중을 조명하기 위해 개최된 학술대회는 조선 전기 예천에 정착해 학문과 충의의 가풍을 이어온 인동장씨 발자취를 입향 시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폭넓게 살폈다.
이날 발표자와 토론자 7명을 비롯한 문중 관계자, 군민 등 참여자 100여 명은 ▲인동장씨 성장과 예천 입향 과정, 그리고 그 후손 ▲기사환국기 남인 관료 장진의 정치적 활동 ▲인동장씨 국권수호 활동 ▲일제강점기 예천 인동장씨 학문 교육과 3·1만세 운동’ 등 세부 주제별 발표와 심도 있는 종합 토론을 통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초청공연에는 2025년 KBS국악대경연 대상을 수상한 차루빈 씨가 특별한 옥피리 연주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안병윤 군수는 “예천에 뿌리내린 인동장씨 문중이 국난 때마다 앞장서 온 발자취를 한자리에서 되짚어 보는 자리였다"며, "예천의 역사 인물과 문중 문화를 꾸준히 발굴하고 재조명해 군민 자긍심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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