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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세번째부터 박권현 청도군수가 상복명과원 이상복 명인과 '청도빵 개발' 협약을 맺은뒤 손영우 청도군의장, 손형미 청도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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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표 특산물인 씨 없는 감 청도반시를 활용한 '청도빵'개발에 나서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에 본격 나선다.
박권현 청도군수가 지난 18일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청도반시축제 폐막식에서 농업회사법인 ㈜상복명과원과 ‘청도빵 개발·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권현 군수와 1968년 제과에 입문해 50년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복명과원의 이상복 명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도빵 첫걸음을 응원했다.
업무협약은 청도 대표 특산물인 씨 없는 '청도반시'를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인 제과·제빵 제품으로 개발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자체 최초로 파트너십을 맺은 (주)상복명과원은 HACCP, HALAL 등 국제 위생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2025년 APEC경주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 협찬사로 선정될 만큼 최고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도 농산물을 활용한 특화 빵 제품 연구·개발 및 상품화’, ‘제품 품질 향상과 생산·유통·판매 활성화’,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및 생산자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상복명과원 본점을 비롯한 전국 28개 체인점에 제품 출시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청도휴게소와 관내 100여 개 카페의 대표 디저트 빵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상복명과원 협력을 통해 청도빵 전용 제조공장을 설립·운영함으로써 지역 농가 감 수매를 확대하고 안정적 수급 조절과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박권현 군수는 “청도의대표 농산물인 청도반시를 활용한 ‘청도빵’이 전국적 사랑을 받는 새로운 특화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협약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상생의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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