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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 함장종합사회복지관 ‘2026 놀이콘서트’ 행사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수성구 제공 |
| 대구 수성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31일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2026 놀이콘서트’를 개최했다.
‘놀이RUN! 신나는 모험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행사는 아동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이 놀이를 즐기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통하는 지역사회 놀이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실내외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키링 만들기, 캘리그라피 및 달력 만들기, 할로윈 소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가족 명패 만들기와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여자 호응을 얻었다.
놀이콘서트는 아동과 청소년이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놀이활동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함장복지관에서 전문 자격과정을 수료한 놀이지도사와 동성초등학교 및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으로 구성된 놀이수호대가 행사 준비와 운영에 함께 참여했다.
놀이수호대 아동들은 놀이지도사와 함께 놀이활동을 준비하고 직접 운영에 참여하며, 또래 친구들에게 놀이의 즐거움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함장복지관 놀이프로그램에 참여한 덕화중, 지산중, 황금중 청소년도 체험부스 운영에 동참했다.
김홍수 함장종합사회복지관장은 “놀이는 아이들이 또래와 어울리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권리”라며 “놀이콘서트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것을 넘어 아동과 청소년, 지역주민이 함께 놀이의 가치를 나눴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이들이 뛰놀고, 아동과 청소년이 놀이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놀 권리를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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