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최경희 총장 사퇴 요구 1차 서명에 전체의 약 11% 만이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대 교수협의회(교협)는 18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미래라이프대학 사태 관련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2차 성명서 서명 교수(1차)' 명단을 발표했다.여기에 따르면 교수 총 114명(명예교수 1명 포함)이 성명서 내용에 찬성하는 서명을 했다. 이대 전체 전임 교수 수는 1001명이다. 2차 성명서 결의사항에는 '소통의 부재와 일방적인 리더십으로 현 사태를 초래하고 공권력까지 투입함으로써 이화의 명예를 훼손하고 학생들의 자존감과 교육자로서 교수들의 권위를 실추시킨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여 총장은 사퇴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인문과학대학에서 교수 40명이 서명해 가장 많았고 사회과학대학에서 15명, 자연과학대학에서 14명이 동참했다.교협 공동회장인 인문과학대 김혜숙, 의과대 정혜원, 경영대 정문종 교수는 모두 서명했다. 음악대학 김말복, 자연과학대 윤여준, 경영대 강혜련 교수도 이름을 올렸다. 명예교수로는 자연과학대 양종만 교수가 유일하게 참여했다.교협은 17일 교수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소속과 이름을 적어 응답 이메일을 되받는 방식으로 서명을 모았다. 1차 시한은 자정까지였다. 최 총장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학생들의 본관 점거 농성은 18일로 21일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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