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3 05:24:13

고령, 봄 꽃 향기 가득한 ‘2018 대가야 체험축제’ 팡파르

고대 3국과 어깨 나란히 했던 대가야, ‘新4國의 개벽’고대 3국과 어깨 나란히 했던 대가야, ‘新4國의 개벽’
오늘로 읽어보는 찬란했던 가야문명의 재조명 ‘압권’
1500년 전, 백제와 신라 사이서도 강력한 철기문화 꽃피워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찬란하고도 아름다웠던 가야 문화의 부흥을 위하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고령군 대가야읍 일원에서 가야문명 재조명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가야후기 맹주국 대가야, 화려했고 번성했던 그들의 역사의 산물인 대가야의 문화와 고분군, 산성이 오늘날까지 보존되고 있다.
1,500년 전 고대 가야시대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강력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대가야만의 고유문화를 꽃피웠던, 신비의 고대왕국. 대가야는 사라졌지만, 21세기인 지금에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대가야인들의 뜨겁고도 순수한 열정의 문화가 오늘날, 재현된다.
고령대가야체험축제는 1,500년 전 대가야시대의 모든 이야기들을 담았다. 대가야인들의 생활과 문화, 용사, 예술 등 삶 전체를 테마로 하여 다양한 체험들로 행사장을 채웠다.
올해는 ‘가야문명의 재조명’이라는 컨셉으로 하여, 가야가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문명을 꽃피웠던 시대를 소재로 하여 ‘新4國의 개벽’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가야문화권협의회 22개 시·군의 공동홍보 부스 설치하여 대가야를 넘어 가야문화권 전체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였으며, 또한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국제학술대회, 세계 현의 페스티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손님들을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거리 퍼레이드는 가야문화의 화합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가야문화권협의회(22개 시·군), 고령군 읍 면(8개) 지역주민의 가야문화권 전체가 참여하는 대동성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야의 재발견이라는 축제 주제를 전달하며 행진을 진행하고 가야의 통합을 퍼레이드로 나타날 계획이다.
아울러 ‘도전! 가야 최고의 레전드 선발’ 이라는 프로그램도 올해 처음 시도 한다.
역사테마관광지 내 에서 6개의 게임으로 구성된 스마트폰 게임인데, 가야 달리기·문화재 고르기·활쏘기·배타기 등 역사를 스토리텔링화 하여 개발했다.
각 게임별로 실시한 점수를 종합하여 실시간 순위를 매겨 매일 시상을 하고 축제 마지막 날에는 최종 레전드를 선발하여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3천원 짜리 전용 앱을 다운받으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6가지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하면 2천원 상당의 고령사랑상품권 받을 수 있다.
가야시대 하면 떠오르는 가야금. 가얏고 존에서는 가야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실제 가야금을 축소·재현한 미니가야금 모형제작을 통해 가야금의 원리와 구성, 하나의 가야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노력과 수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몸으로 하는 가야금 리듬체험인 가야금 리듬게임은 제시되는 가야금 연주에 맞춰 가야금 12줄의 센서를 손 or 발로 누르며 연주가 끝난 후 높은 점수가 나온 참가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용사 존에서는 활, 칼, 갑옷, 투구, 방패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무예체험을 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을 끝내고 각 무기를 장착하게 되면 대가야 장군 씩씩한 기운을 느낄 수 있고, 바로 무기 체험도 가능하다.
토기 존에서는 1,500년전 대가인들이 토기에 숨겨놓았던 신비를 찾아볼 수 있으며, 무형문화재 장인에게서 대가야토기를 직접 배워볼 수 있음은 물론, 점토를 가지고 자신의 얼굴을 만드는 점토성형 체험은 자신의 얼굴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작하고 완성된 제품은 초벌과정을 거쳐 테마관광지에 전시하여 내년도 축제기간에 찾아갈수 있다. 관광객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철기 존에서는 강력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한 대가야 철기의 우수성을 대장간 체험 및 철기 관람을 통하여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예술 존에서는 귀면화 제작체험, 대가야금동관제작체험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밖에도 생활존에서는 바비큐 체험, 대가야시대 복식을 직접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가야복식체험, 문화존에서는 대가야의 순장 문화를 테마로 한 임종체험 등 이루어지며 야간에는 고분군 야간트래킹을 실시한다.(금,토 실시) 트래킹 시작 전 문화누리에서 대가야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청사초롱을 들고 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아름답게 수놓인 고분군 트래킹을 하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체험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그 밖에도 고령군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사랑 다른 사랑’이라는 스트릿 뮤지컬 공연은 우륵의 사랑을 스토리로 하여 가야금, 바이올린, 해금 등 다양한 현의 소리가 멋지게 어우러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관광객들이 직접 딸기밭을 방문하여 싱싱한 딸기를 따 먹어보고 가져갈 수 있는 딸기수확체험, 행사장내에 온실을 조성하여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녹색테마식물원, 돼지 생태체험관 등을 선보인다.
특히, 대가야체험축제에는 교육적인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고령의 특산물인 딸기를 테마로 한 ‘딸기까페’를 운영하여 달콤하고 향긋한 고령딸기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개실마을, 가얏고마을 등 4개 마을이 참여하여 농촌체험을 운영하여 따뜻한 농촌의 정과 소박한 농촌사람들의 삶을 고령군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가야체험축제에서는 대가야시대의 역사뿐만 아니라 문화와 생활 등을 공부하게 된다. 축제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가야의 유물과 역사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순장묘인 지산동44호분을 재현, 당시의 무덤축조방식과 순장자들의 매장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대가야왕릉전시관과 고령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대가야박물관 그리고 대가야역사테마공원이 축제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가야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올해에는 대가야문화누리 광장, 야외공연장과 더불어 ‘문화의 거리’가 새로이 축제장으로 편입으로 되어 축제장과 대가야시장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며, 창작뮤지컬이 문화누리 공연장에서 ‘가얏고’라는 이름으로 질 높은 공연을 준비 중이다.
가족여행은 평범한 여행보다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있는 고령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대가야의 역사도 즐기고, 상큼한 딸기와 싱그러운 벚꽃을 느낄 수 있는 고령에서 1박 2일, 가족여행을 준비한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 대가야 건국신화 페레이드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달 26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관내 취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은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나리복지단은 지난달 20일 \'사랑의 반찬나눔(행복드림 餐)\ 
금호읍은 지난달 30일 금호어울림센터에서 금호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금호읍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 용평마을은 지난달 31일 화산면 소재 용평마을 양로원에서 ‘제5회 
대학/교육
대구대, 킥보드 통제와 순환버스 도입  
경북대병원, ‘의료질평가 7년 연속 1등급’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27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앞두고 카드뉴스 배포  
영남이공대, 주민 건강 돌봄 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  
대구한의대 보건의료행정학과, 베트남서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  
대구보건대 적십자봉사회, 국제로타리와 사랑의 연탄 5천장 전달  
문경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 기획활동  
한국폴리텍대 남대구캠퍼스 스마트자동화과 석용욱 씨  
영남대병원 전익찬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대구자원봉사박람회서 부스운영 우수상'  
칼럼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의 비대면 대형 강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된 데 이어 대면 중형 강의에서도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죽음 이후의 세계가 궁금하다. 육체가 멈추면 의식도 
대학/교육
대구대, 킥보드 통제와 순환버스 도입  
경북대병원, ‘의료질평가 7년 연속 1등급’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27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앞두고 카드뉴스 배포  
영남이공대, 주민 건강 돌봄 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  
대구한의대 보건의료행정학과, 베트남서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  
대구보건대 적십자봉사회, 국제로타리와 사랑의 연탄 5천장 전달  
문경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 기획활동  
한국폴리텍대 남대구캠퍼스 스마트자동화과 석용욱 씨  
영남대병원 전익찬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대구자원봉사박람회서 부스운영 우수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