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한 해 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2016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 후보를 공모한다.2016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구미시 기업사랑본부에서 추천서를 접수받아 구미시 기업사랑 실무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고기업인 부문에 대기업, 중소기업 각 1명, 최고근로자 부문에 남, 여 각 1명으로 총 4명을 선정,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최고기업인 부문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해 구미시 관내에 공장등록 및 가동 중인 제조업체 대표자로 시설(연구개발) 투자 및 고용창출로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수출증가 및 신규시장을 개척,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 등이 대상이다.최고근로자 부문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해 구미시 관내 공장등록을 한 제조업체 및 동일업종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로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같은 업종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한 근로자, 노사화합, 자원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공헌 등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는 근로자로서 기업체 또는 기업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서식과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2016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에게는 구미시장 상패가 수여되며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구미시 주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된다.구미시는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 이외에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사랑본부를 출범, 이달의 기업 사기게양식, 기업사랑도우미 제도 운영, 기업사랑 지원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기업사랑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