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추석연휴 기간에 안동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시외버스터미널~옥동 간 1,200m 구간의 도로를 오는 10일부터 부분 개통한다.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는 총연장 5,040m, 폭 25m의 중앙 화단분리대와 왕복4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440억원으로 2013년 7월에 착공해 2017년 준공 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60%로 공기 내 마무리를 위해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부분 개통은 시내 관문 도로인 버스터미널에서 시내를 진입하는 차량들의 상습정체 구간에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차량으로 더욱 많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초 준공 기일을 앞당겨 부분 개통해 교통 분산 효과로 교통소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도시계획 도로가 부분 개통됨으로 그동안 교통 불편을 겪어 오던 송현동과 옥동 주민들이 교통지옥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며 “안동대교에서 시외버스터미널간 도로와 주요 간선도로도 조기에 개통해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태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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