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9일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민생을 살폈다.안동시는 이번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신시장과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 등 일원에서 ‘추석 맞이 장보기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와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이날 장보기 행사는 각 기관․민간단체장과 안동시청 직원 등 300여명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함께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했다.이에 앞서 지난 6일 안동시청 현관에서 실시한 ‘온누리 상품권 판매행사’에서는 6500만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안동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부탁했다. 김욱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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