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남문화재연구원과 청도박물관이 주관하는 내고장 유적탐험대 행사가 지난 8일 청도박물관에서 열렸다. 내고장 탐험대란 우리 고장의 문화 유적지 탐방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청도군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서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우리 고장의 원류인 이서국의 흔적을 찾아봄과 동시에 조선시대 청도의 양반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금천면 신지리 고택마을과 임당리 김씨고택 등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본격적인 유적지 순례 앞서 청도박물관에 전시된 이서국 관련 고고 유물들과 선암서원 소장 보물 제917호인 배자예부운략 판목 등을 미리 관람하였다. 참가 청소년들은 관련 유물들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방문하게 될 유적지의 성격과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모르고 지나쳤던 우리 고장의 역사를 새롭게 접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청도박물관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도=전경도 기자 newskd@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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