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은 지난 27일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여건을 만들기 위한 복지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했다.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휴게실은 문경제일병원 별관 2층에 있으며, 안마의자를 비롯해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정수기, 아기자기한 소품 그리고 김상헌 병원장이 기증한 그림 3점 등을 배치해 의료현장에서 지친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잠시 시간을 내어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눌 수 있는 안락한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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