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의 약 30%정도가 소각으로 발생한다. 지난 2015년 다산면 나정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도 소각으로 인한 것이었다. 그러나 관행적으로 이어온 소각행위는 지속적으로 자행되어 오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마을의 자발적 서약을 통한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 고령군 다산면 곽촌1리는 2016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어 지난 9일 현판식을 가졌다.서상범 이장을 중심으로 한 곽촌1리 주민은 논·밭두렁 소각안하기, 농산 폐기물 및 기타 생활 쓰레기 소각안하기등을 서약하며 마을의 명예를 건 서약식을 가졌다.김용현 면장은 소각을 당연시 하는 주민 의식 전환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앞으로 다른 마을에서도 이장 등 책임자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 규범이 잘 정립되기를 바란다고 했다.고령=조판철 기자 803470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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