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는 콘크리트 벽으로 방치된 대구의 관문도로인 성서IC 고가교를 지역의 상징성을 나타내면서 주변여건과 어울리는 경관 개선사업을 하고자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 업체로부터 제안 받은 디자인 5개에 대해 지난 9일 평가위원회(정복상 조형예술학박사 등 7명)를 개최해 최종 디자인 1점을 선정했다.구는 이날 선정된 디자인 업체와 실무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의 관문도로에 걸 맞는 경관을 조성하여 이곳을 통행하는 운전자와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달서구는 도심지 내 옹벽, 절개지의 삭막한 회색콘크리트 공간을 담쟁이 등 덩굴식물로 가꾸고, 건물 옥상에는 조경, 텃밭 등을 조성하여 도심의 열섬화 현상 완화와 도심 곳곳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 녹색 숲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그린 카펫 환경을 조성을 해 왔다.또 와룡산에는 편백나무 힐링동산, 치유 숲길을 청룡산에는 편백나무 힐링숲과 장수맨발황토길, 밤나무길 조성과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탐방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키로 했다.예춘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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