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대구시 북구에 나눔과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어느때 보다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고 있다.북구는 지난 7일 칠성동 소재한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청을 방문해 지역거주 어려운 주민들에게 이불 43채 전달해 달라며 기탁을 시작으로 같은 날 대구사회복지협의회도 소외계층 100세대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배달마차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지난 9일에는 침산동에 사업체를 둔 익명의 사업가가 추석을 맞아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침산동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12일에는 사랑식품(대표 김혜경)에서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건어물 50세트를 기탁하는 등 지역의 사업체와 단체에서 나눔과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기탁자들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며 “나눔을 통해 구민이 다함께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예춘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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