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양방향)에 안동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12일 오전 9시 개장했다.안동휴게소의 기존 판매시설이 노후화돼 안동시에서는 2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국도로공사의 부지사용 승인을 받은 후 기존 판매시설을 철거하고 개소당 50.96㎡(약 15평)의 면적으로 신축했다. 특히 판매장 내 저온저장고와 냉장진열대, 냉동고 등의 장비를 갖추고 신선농산물과 냉동식품도 판매한다.이번에 개설하는 행복장터는 안동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고 운영은 (사)한국농업경영인 안동시연합회에서 직영하며, 안동에서만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판매하게 된다.현재 안동시 가공업체 17개사와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이 입점했으며, 지역 농‧특산물 생산농가나 업체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성공을 위하여 관내 농‧특산물 생산업체와 지속적으로 입점계약을 유도하고, 대도시 LED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동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치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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