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 선생의 유덕을 추모하는 도산서원(원장 김병일) 추계향사가 12일 도산서원 상덕사에서 봉행됐다.도산서원 향사는 500여 년간 고스란히 계승해온 민간차원 최대 제향 행사로 매년 봄(음2월)과 가을(음8월) 두 차례에 걸쳐 봉행되고 있다.한국정신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온 도산서원은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따라 전국 최초로 3일간에 걸쳐 치러 온 향사례 기간을 2일로 단축했다. 또한 야간봉행을 주간으로 변경했으며, 상덕사 출입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개방하면서 전통유교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향사봉행 전 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참관을 허용하고 있다.보물 제211호인 상덕사는 퇴계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도산서원의 사당으로 주향위는 ‘退陶李先生’, 종향위는 제자 ‘月川趙公’으로 두 분을 모시고 있다. 도산서원 이외에도 퇴계 선생을 봉안한 서원이 전국에 30여 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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