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피겨 '기대주' 최다빈(16·수리고)이 본격적인 시즌 시작을 앞두고 나선 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최다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US 인터내셔널 피겨스케이팅 클래식'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94.29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58.70점)과 합해 총 152.99점을 받아 4위에 올랐다.쇼트프로그램에서 지난해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ISU 공인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3위에 오른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전반적으로 아쉬운 연기를 펼쳐 입상에 실패했다.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3.69점, 예술점수(PCS) 41.60점에 감점 1점을 받았다.최다빈은 첫 구성요소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수행점수(GOE) 1.96점을 잃었다. 트리플 플립은 안정적으로 소화했지만, 트리플 루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GOE가 1.40점 깎였다.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무난히 뛴 최다빈은 트리플 살코에서 또다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최다빈은 플라잉 카멜 스핀과 스텝시퀀스에서도 레벨2를 받는데 그쳤다.함께 출전한 이서영(15·평촌고)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79.13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38.95점)과 합해 총 118.08점을 얻어 10위를 차지했다.여자 싱글에서는 일본의 미야하라 사토코가 쇼트프로그램 70.09점, 프리스케이팅 136.66점 등 총 206.75점을 얻어 우승했다. 아이스댄스에 나선 민유라(21)-알렉산더 게멀린(23)은 이날 프리 댄스에서 79.26점을 얻어 전날 쇼트 댄스(55.48점)과 합해 총 134.74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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