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은 지난 13일 군청 8층 상황실에서 군청, 시설관리공단 간 소통과 협업으로 시설관리공단 경영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경영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군청, 시설관리공단 등 약 4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영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진사항 점검, 근본 대책 마련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단 경영의 부진한 점을 짚어보고 향후 대책에 대한 검토로 시작된 토론회는, 2시간여 동안 공단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비전 제시, 실질적인 경영 활성화 대책 모색 등을 주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또한, 군민 행복이 결국 공단 경영 활성화를 좌우한다는 공감대에서 차별화된 경영전략, 소비자 만족도 제고, 군청과 공단의 유기적 협력체계 필요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강순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오늘 가진 열띤 토론이 지난 3년을 돌아보고 현재 문제들을 충분히 고민해 앞으로 군민의 행복을 이루는 공단으로 도약할 계기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공단의 존재이유를 다시금 일깨운 토론회였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이 자리가 군민들이 매일 한가위 같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한 단계 더 높은 문화 ‘공단’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은 변화하는 문화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현장·소비자 중심 조직 운영 등의 경영 효율화로 공단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직무분석, 조직 및 인력진단 용역을 실시하는 등 2016년 경영평가(2015년 실적대비)에서 드러나 미비점을 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올해 말까지 모두 보완할 계획이다. 달성=예춘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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