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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신기동 발전협의회(회장 김명식)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신기동 복지회관 앞 마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신기동 주민 효도 대잔치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신기동 어르신들과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으며, 고윤환 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시 의원, 점촌4동 각 기관 단체장들이 전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다양한 축하공연과 풍성한 먹을거리로 어르신들은 시종일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신기동 노래교실팀의 “어머님은혜” 합창 공연 때는 어르신들의 눈시울이 붉어 지기도 했다.김완수 점촌4동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 대잔치를 마련해 준 신기동 발전협의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이런 경로효친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점촌4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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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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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9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