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오는 21일 ‘제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 19 ~ 9. 23일까지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성주군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임을 밝혔다.2015년 성주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6.7%는 전국 13.1%보다 2배나 높으며, 앞으로 치매환자는 고령화 속도보다 더욱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성주군은 제3차(2016~2020) 국가치매관리 종합계획에 발맞추어‘16년에「치매 극복」5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성주군치매상담센터를 동력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성주군보건소 김기수 소장은 “성주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치매가 있어도 우리마을에서 살기 불편하지 않도록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 아울러 우리 가까이에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다함께 따뜻한 마음과 관심으로 배려하고 돌봄으로써 우리마을에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성주=김명식 기자 hyewon@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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