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지난 9.12에 발생한 지진 및 제16호 태풍 ‘말라카스’ 의 직․간접 피해에 전국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이 경주를 방문해 대책회의를 갖고, 지진피해 현장을 점검했다.홍 장관은 사상초유의 지진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가 적어 다행이라며,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주시와 경북도의 신속한 대처와 대규모 민관군 합동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 했다며 높이 평가했다.특히 홍 장관은 ‘복구는 타이밍’이라 전하며, 빠른 시간 내 복구 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지원을 조속히 검토하겠으며, 관계부처 협의 등 정책적 지원도 적극 모색하겠다며, 향후 정밀안전 점검과 필요시 항구 복구와 지진대비 사전 예방조치 등을 병행하여 국민 불안감 최소화에 총력을 당부했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유래 없던 강진으로 파악된 피해보다는 시 전역에 걸친 외관상 보이지 않는 막대한 피해와 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 저하로 수학여행 취소, 관광객 감소 등 어려움을 설명하면서,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대책을 건의했다.또한 경북도와 함께 체계적이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반시설 정비용 특별교부세 30억 원, 한옥지구 기와지붕 교체금액 70% 정부지원, 최고 고도지구 완화를 건의했다.홍 장관은 첨성대와 피해가 가장 심한 황남동 한옥지구를 방문하여 피해 주민들을 위로․격려하고. 또한 9.17일까지 지진 피해로, 한옥 기와 파손 등 사유재산이 4,011건에 75억 원, 문화재 등 공공시설은 75건 32억 원 등 총 4,086건에 107억 원 으로 잠정집계 되고 있다.이에 경주시는 지진 피해 최고화 등을 위해 명절연휴 막바지에도 피해 현장을 찾아 주택 비 가림 추가 설치, 건축물 정밀안전점검, 문화재 및 저수지 현장 순찰, 도로 침수 등 지진 및 태풍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경주=이상만 기자man107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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