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는 지난 4일 청사에서 영주소방서 문수 119안전센터와 남산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 개인별 임무수행 요령숙지-상황전파-인명 대피 활동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승호 지사장은 “앞으로도 소방서와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대응체계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히고, 문수 119안전센터와 남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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